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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농식품사랑캠페인]중동시장 잡아라! 새로운 식품산업 성장동력 찾아 나선 기업들
할랄시장을 공략하는 우리나라 기업들의 움직임이 거세다. 할랄시장이 전 세계 식음료 시장의 17.7%(2013년 기준 1조2920억달러)를 차지하는 거대 식품시장으로 떠올랐기 때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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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스푼 5] 딤섬 1위는 신선한 속살, 톡 터지는 육즙이 마음에 점 찍는 곳
중국 딤섬은 허기를 달래는 간단한 음식을 말한다. 그중 가장 대표적인 게 만두다. 돼지고기나 찹쌀 등을 넣어 만드는 ‘샤오롱바오’, 새우를 넣은 ‘하가우’, 부추와 새우를 넣어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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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간편가정식(HMR)으로 식사한다’] 인스턴트의 간편함에 집밥의 따뜻함 더해
[이코노미스트] 8월 셋째 주 핫 클릿 리포트로 이상헌·김종관 하이투자증권 애널리스트의 ‘난 매일 HMR(간편가정식)으로 식사한다’를 뽑았다. 이 보고서는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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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헬스] 무더위에 기력 쇠할 땐 민어가 최고 … 보신탕은 ‘넘버 3’
만두 애호가들이 여름에 즐겨 먹는 것이 어만두(魚饅頭)다. 어만두의 소는 넙치·도미살로도 만들 수 있지만 ‘원조’는 민어살이다. 큼지막하게 토막 낸 민어에 갖은 양념을 한 뒤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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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에 기력 쇠할 땐 민어가 최고 보신탕은 ‘넘버 3’
만두 애호가들이 여름에 즐겨 먹는 것이 어만두(魚饅頭)다. 어만두의 소는 넙치·도미살로도 만들 수 있지만 ‘원조’는 민어살이다. 큼지막하게 토막 낸 민어에 갖은 양념을 한 뒤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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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균의 푸드&헬스] 국민 생선 民魚, 복더위 지친 몸 원기 돋우는 고단백 일품
만두 애호가들이 여름에 즐겨 먹는 것이 어만두(魚饅頭)다. 어만두의 소는 넙치·도미살로도 만들 수 있지만 ‘원조’는 민어살이다. 큼지막하게 토막 낸 민어에 갖은 양념을 한 뒤 고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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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tech NEW trend] 이들 손에 걸리면 살 수가 없습니다
‘요리하는 남자들’이 먹거리 시장을 뒤흔들고 있다. 복날 온라인몰 상품 순위 1위를 간편 삼계탕 대신 생닭이 차지하고, 제주도 호텔에서 냄비 쿠킹 파티가 열린다. 오후 9~12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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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가 있는 음식] 넌 누구냐 … 옛날엔 구웠는데 이건 튀김이구나
영화 ‘올드보이’ 속 오대수는 15년 동안 골방에 감금된 채 군만두만 먹는다. 사진 속 군만두는 리츠칼튼 서울 취홍의 조경식 셰프가 영화 속 군만두를 재연한 것이다. 군만두는 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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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 손 크기, 꽉찬 속 비치는 투명 만두피 … 맛이 보여요
‘개성 왕만두’는 ‘피가 얇고 속이 꽉찬 왕만두’를 콘셉트로 하는 프리미엄 만두로 처음 선보여 그동안 가파른 매출 상승 행진을 이어왔다. 동원F&B는 최근 기존 개성만두 시리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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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대맛 라이벌] 보쌈
사태와 절인 배추를 함께 내는 고향집 보쌈. 배추는 그날그날 매일 새로 절인다. 올 겨울 김장은 다 마치셨나요. 김장하는 날이면 빠지지 않는 게 있죠. 바로 보쌈입니다. 덩어리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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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하게 뚝딱! 시판 재료로 만든 국물 한 그릇
제주고기국수 백설 산들애 국내산 한우 화학 합성물 0%, 국내산 한우, 한우 사골, 다시마, 양배추, 대파, 표고버섯 등 아홉 가지 천연 재료로 만든 조미료 가루. 250g 4천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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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 칼럼] 중기 적합업종제도 살려야 하는 이유
전승우동국대 경영학부 교수 2012년 여름, 어느 지방 소재 생수업체 사장이 서울 서초동 공정거래위원회 사무소 앞 10차로를 대형 트레일러로 가로막은 일이 있었다. 이 사장은 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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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을 요리해요
볶음밥이나 샌드위치, 떡볶이를 만들 때 토마토 소스를 활용하면 손쉽게 맛과 영양을 살린 건강 요리를 만들 수 있다. 스타들이 나와 쉽고 간단하게 만드는 야식 메뉴를 소개하는 예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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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화점 맛집 쟁탈전의 최전선에 선 '글래디에이터'
일본에서 건너와 강남 사람들을 줄 세우는 롤케이크 ‘몽슈슈’는 신세계백화점 강남점과 현대백화점 압구정점 두 곳에만 매장이 있다. 두 매장은 지난 8월 29일 똑같은 날 문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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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공장 가동, 라이신시장 1위 오른다
CJ의 글로벌 외식 브랜드 ‘비비고’는 K팝의 인기를 해외 마케팅에 활용하고 있다. CJ푸드빌은 지난해 말 열린 엠넷아시아뮤직어워드(MAMA)에서 비비고 시식 행사를 벌였다.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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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디에게 혁신은 재미, 그래서 뒤집어 입는 모피코트 탄생"
일본 도쿄 예술대학에서 열리고 있는 `펜디:또 다른 아트의 세계` 전시회. 1925년 작은 모피 핸드백 가게에서 시작한 펜디 디자인의 변화를 한눈에 볼 수 있다. 사진은 70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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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방 가전 활용 설음식 준비 손품 덜기
설을 앞두고 주부들의 한숨소리가 벌써부터 들리는 듯 하다. 차례상 준비는 물론 손님을 치르고 뒷정리까지…스트레스가 이만 저만이 아니다. 손 품을 많이 팔아야 하는 설 명절, 똑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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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기한 25일' 주스, 60일 지나도 멀쩡 왜?
빙그레는 10월 냉장용 오렌지 주스 ‘따옴’을 출시하면서 유통기한 설정실험을 했다. 우선 8월에 생산해 놓은 제품을 섭씨 10도·25도에 각각 20개씩 보관했다. 그러고는 겉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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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촌치킨, 자매브랜드 내세우며 프랜차이즈 시장 선도에 나서
교촌치킨은 국내 전국 950개 가맹점과 해외 미국 6개 직영점을 가지고 있는 고급 치킨 브랜드로 치킨의 전문화, 차별화를 통해 동종업계에서의 선도 역할을 하고 있다. 최근 교촌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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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연구가 이미경의 만두 맛있게 먹는 법 ④ 떡만둣국
동원 개성왕만두를 넣어 끓인 떡만둣국. 떡만둣국은 설에 빼놓을 수 없는 음식이다. 설에 빼놓을 수 없는 요리는 떡국과 만둣국이다. 벼농사가 주업이었던 선조들은 흰 쌀가래떡을 넣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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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China Forum] 일·중 국교정상화 40년
고쿠분 료세이(國分良成, 게이오대 교수) 전후 ‘일·중 관계’ 개요 제2차 세계대전 후 일·중 관계는 일본의 관점에서 크게 세 시기로 나눌 수 있다. 이 세 시기는 우연하게도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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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연구가 이미경의 ‘만두 맛있게 먹는 법’ ② 군만두와 탕수소스
동원 ‘개성왕만두’로 만든 군만두와 탕수소스.따끈따끈한 군만두는 겨울철 간식거리로 일품이다. 고기와 야채가 적절하게 들어가 맛이 좋은 데다 조리법도 간편하다. 하지만 제대로 만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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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연구가 이미경의 ‘만두 맛있게 먹는 법’ ① 찐만두
동원 개성왕만두를 1인용 찜기로 쪄냈다. 크기가 커 2~3개 만으로도 속이 든든해 진다.김이 모락모락 나는 따끈한 만두가 그리워지는 계절이다. 만두는 겨울철 한끼 식사로, 혹은 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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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의 달인이 반한 2011 최고의 맛
“(1986년 신라면이 처음 나올) 당시의 라면은 순한 맛 위주였다. 매운맛 라면은 누구도 상상하지 못하는 것이었다. 신라면은 ‘매운맛이야말로 한국인이라면 누구나 좋아하는 맛’이